울진군산림조합, 올해 첫 송이·능이버섯 수매 업무 시작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산림조합은 25일부터 올해 첫 송이·능이버섯 수매 업무를 시작한다.

산림조합은 이날 울진읍 온양리와 평해읍 평해리 사무실 두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버섯 판매 방식은 중매인을 거쳐 입찰로 판매했지만 이번에는 산림조합이 직접 생산자로부터 위탁받아 판매한다.

강성철 울진군산림조합장은 "올해부터 직판 제도를 처음 도입한 것은 생산자를 보호하고 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운영에 부족함이 있더라도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