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노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 위한 대한노인회 아산지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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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25일 대한노인회 아산지회 노인회관에서 아산지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아산 관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가을철 노인 교통안전활동을 위한 관내 경로당 방문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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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25일 대한노인회 아산지회 노인회관에서 아산지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을철이 되면서 어르신들의 야외 활동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해 교통법규 준수와 노인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행자 사고 유형 및 농기계 사고 예방 홍보 영상을 시청하면서 안전한 보행방법과 농번기 농기계 사용 중 일어나는 교통사고 예방 서한문을 전달했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아산 관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가을철 노인 교통안전활동을 위한 관내 경로당 방문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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