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원전 주변 지진 발생 대비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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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오늘(25일) 울산 일대에서 원전 주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한국수력원자력 등 48개 관계 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2천2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발전소에 불이 나고 방사능 누출로 피해가 커지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민관이 함께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의 하나로, 올해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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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오늘(25일) 울산 일대에서 원전 주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한국수력원자력 등 48개 관계 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2천2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발전소에 불이 나고 방사능 누출로 피해가 커지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민관이 함께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의 하나로, 올해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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