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에이스 찾는 형사와 검사…'강남-비사이드' 부산영화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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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GV 상영 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GV는 영화 상영 후에 감독이나 배우가 관객들과 나누는 시간을 말한다.
25일 디즈니+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서 공개를 앞둔 '강님 비-사이드' GV 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강남 비-사이드'는 디즈니+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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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GV 상영 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GV는 영화 상영 후에 감독이나 배우가 관객들과 나누는 시간을 말한다.
25일 디즈니+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서 공개를 앞둔 '강님 비-사이드' GV 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강남 비-사이드'는 디즈니+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얽히며 강남 이면에 숨겨진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품은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출연하며 영화 '돈'을 연출한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실감 넘치는 연출과 빠른 전개, 화려한 액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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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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