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누나 도와줘!" 애타게 불러도 안은진 '모르쇠'…찐남매 아냐? ('언니네 산지직송') [예고]

이유민 기자 2024. 9. 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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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덱스, 안은진, 박준면이 찐남매 케미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입 짧은 박정민도 반하게 만든 여름철 시원한 별미 간장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그러면서 공개된 다섯 번째 행선지는 '강화도'로, 가을을 맞아 살이 꽉 차오른 수많은 재철 식재료가 '언니네'를 반겼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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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 출처= tvN 유튜브 채널 / '언니네 산지직송' 예고편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덱스, 안은진, 박준면이 찐남매 케미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입 짧은 박정민도 반하게 만든 여름철 시원한 별미 간장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그리고 다음 행선지로 '강화도'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출처= tvN 유튜브 채널 / '언니네 산지직송' 예고편

예고 영상에서 박정민은 일손을 돕기 위해 대파를 뽑으러 텃밭으로 향한다. 대파를 뽑던 박정민은 생각보다 많은 양의 대파가 뽑혀 나오자 "다시 심을까"라며 당황한다. 이어서 부엌으로 향한 그는 '언니네'를 돕기 위해 냄비를 들고 서성이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완성된 간장 국수를 먹으며 연신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출처= tvN 유튜브 채널 / '언니네 산지직송' 예고편

한편 다음 수확할 식재료를 확인한 '언니네'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제작진은 "아직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러면서 공개된 다섯 번째 행선지는 '강화도'로, 가을을 맞아 살이 꽉 차오른 수많은 재철 식재료가 '언니네'를 반겼다.

사진 출처= tvN 유튜브 채널 / '언니네 산지직송' 예고편

이어 모두를 경악시킨 언니네 제철 노동의 주인공은 '포도' 수확이었다. 덱스는 포도 비닐하우스에 입성해 "포도 씨를 말려 버리겠다"며 각오를 다짐한다. 이도 잠시 덱스는 "누나! 은진 누나!"라며 도움을 청하지만, 안은진과 박준면은 눈빛을 주고받으며 "대답하지 마!"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 출처= tvN 유튜브 채널 / '언니네 산지직송' 예고편

고된 포도 수확이 끝나고 역대 최고가 직송 비를 받아 든 '언니네' 식구들은 함박웃음을 띠어 과연 얼마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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