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10월 17일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 임시주총 연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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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가 오는 10월 17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총을 연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김주영 대표를 비롯해 이경준·이도경·민희진 사내이사와 김학자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이브 측 인사들이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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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0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어도어는 “금일 이사회에서 민희진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알린 바 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김주영 대표를 비롯해 이경준·이도경·민희진 사내이사와 김학자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이브 측 인사가 최소 3명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구조다.
하이브 측 인사들이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어도어 소속 가수 뉴진스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하이브에 오늘(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를 복귀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에 어도어는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는 불가하다면서도, 사내이사 임기 연장 및 5년 간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를 보장하겠다는 절충안을 내놨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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