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2막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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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MMORPG '로스트아크'의 엔드 콘텐츠 '카제로스 레이드' 2막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2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진 카제로스 레이드 2막은 심연의 지배자인 '나로크'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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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진 카제로스 레이드 2막은 심연의 지배자인 ‘나로크’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가 등장한다.
카제로스 레이드 2막의 1관문은 ‘사무친 절규의 협곡’이다. 쿠르잔 대륙의 ‘센나르 분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브렐슈드’의 몽환의 힘에 의해 차가운 설원으로 변한 곳이다. 1관문의 보스인 나로크는 양손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냉기와 눈보라로 공격한다. 이용자는 ‘체온’을 관리해야 하는 색다른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2관문 ‘몽환의 아페이론’은 아브렐슈드와의 대결로 구성됐다. 더욱 강력해진 아브렐슈드를 공략할 수 있다.
‘아크 패시브’의 성장을 중장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 ‘카르마’도 선보였다. ‘아크 패시브’는 포인트를 모아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시킬 수 있는 시즌 3의 핵심 시스템이다. 2막의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재료를 획득해 카르마를 개방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카제로스 레이드 2막은 노말 난이도 기준 아이템 레벨 1670을 달성하고 쿠르잔 북부 대륙의 마지막 퀘스트 ‘나아가야 할 길’을 완료하면 입장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이번 2막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아브렐슈드’와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투 콘텐츠와 함께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성장 콘텐츠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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