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3회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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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공동 주최로 운영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모범적인 기준을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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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청 중 인증을 획득한 것은 전북교육청이 유일하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공동 주최로 운영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모범적인 기준을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도교교육청은 2018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4년에 연속으로 수상하며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홍공숙 총무과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교육청의 인력 양성 시스템과 직원 인사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관리 및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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