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 27~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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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해양공원 무대 일원에서 제6회 여수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시공예협회는 지난해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전남 대표로 참가해 국가유산청장상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공예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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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해양공원 무대 일원에서 제6회 여수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공예협회 소속 22개 공방이 참여하며 행사기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27일 이순신 화살촉 체험, 세라믹 도자기 펜던트 체험 △28일 여수 자개 기념품(하멜등대), 이온난사 체험 등이 준비된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구역에서는 제기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시공예협회는 지난해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전남 대표로 참가해 국가유산청장상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공예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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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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