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행 SRT 열차, 차체 이상으로 20분가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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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1시 10분쯤 수서역을 출발해 광주 송정역으로 향하던 SRT 609 열차에 이상이 생겨 차량 운행이 20여 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공주역에서 임시로 점검한 결과 동력차와 객차 사이 공기가 새는 것으로 파악돼 밸브를 잠근 뒤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SRT 관계자는 다른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면서, 해당 열차는 광주 송정역에서 다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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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1시 10분쯤 수서역을 출발해 광주 송정역으로 향하던 SRT 609 열차에 이상이 생겨 차량 운행이 20여 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공주역에서 임시로 점검한 결과 동력차와 객차 사이 공기가 새는 것으로 파악돼 밸브를 잠근 뒤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SRT 관계자는 다른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면서, 해당 열차는 광주 송정역에서 다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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