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적 의인 치료비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이강진 2024. 9.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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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공무 수행 중 다치거나 희생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국군장병 등 유공자를 대상으로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2017년부터 공무 수행을 위해 희생한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와 자녀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소방관 및 국군장병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총 58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16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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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공무 수행 중 다치거나 희생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국군장병 등 유공자를 대상으로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승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2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의인 치료비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제공
재단은 2017년부터 공무 수행을 위해 희생한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와 자녀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소방관 및 국군장병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총 58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1600만원을 전달했다. 한승구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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