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대상 '목재수확 주민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5일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목재수확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국산 목재 생산의 필요성과 친환경벌채 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대상지는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내 2개소로 면적은 13ha와 7ha다.
목재는 인근 주민들의 동의를 얻은 후 전문가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공개입찰 방식으로 대상지 내 나무를 매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5일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목재수확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국산 목재 생산의 필요성과 친환경벌채 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대상지는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내 2개소로 면적은 13ha와 7ha다. 생태·경관적 기능을 유지하고 재해 방지를 위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실시된다.
목재는 인근 주민들의 동의를 얻은 후 전문가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공개입찰 방식으로 대상지 내 나무를 매각한다.
김정황 소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산목재 공급과 이용의 확대가 필요함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 필요한 주민 의견을 산림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