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 다음 달 16일 데모 데이 ‘퓨처 모자이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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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AC)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다음 달 16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데모 데이 '퓨처 모자이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번 데모 데이는 '퓨처 모자이크'라는 주제로 최근 3년 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투자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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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데이는 스타트업들이 무대에 올라 투자자와 참가자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번 데모 데이는 ‘퓨처 모자이크’라는 주제로 최근 3년 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투자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참가하는 스타트업들은 해당 주제 아래 ‘기술 혁신, 노동생산성, 삶의 질,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가 기술과 어떻게 연결되고 파급력을 갖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설명했다.
이번 데모 데이에 나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투자 스타트업은 총 10개 팀으로 리플라, 이노맥신, 레이저앤그래핀, 큐빔솔루션, 페블스퀘어, 더뉴그레이, 로쉬코리아, 테서, 시마크로, 무빈이다.
신소재인 그래핀을 제조하고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부터 시니어 연령대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등이 포진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연례 데모 데이는 참가 인원 중 절반 이상이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또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로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자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데모 데이에서 소개된 ‘차세대 전송 솔루션 팹리스’ 유니컨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스칼라데이터는 데모 데이 이후 각각 100억원과 3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데모 데이는 이벤터스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데모 데이에 대해 “블루포인트가 발굴한 스타트업의 색다른 시각과 접근을 통해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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