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기업 합병·물적분할에 일반주주 보호방안 검토"

장한별 2024. 9. 25. 16: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가 합병·물적 분할과 같이 일반 주주에게 불리한 기업 결정에 대해 "일반 주주를 실효성 있게 보호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5일)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관련 규정을 검토 중이니 공개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또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제공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할 것이란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금투세 폐지와 함께 추진된 증권거래세 인하 방침에 대해서는 "스케줄대로 인하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관훈토론회 #금투세 #주주보호 #증권거래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