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소외계층 기부 위한 환경 팝업책 제작 등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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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25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사랑의 환경 팝업책·텀블러 제작'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경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환경 팝업책 및 텀블러 제작을 위한 사전 준비부터 제작,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캠코는 제작한 150권의 환경 팝업책과 70개의 텀블러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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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25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사랑의 환경 팝업책·텀블러 제작'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경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환경 팝업책 및 텀블러 제작을 위한 사전 준비부터 제작,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캠코는 제작한 150권의 환경 팝업책과 70개의 텀블러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과 캠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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