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풀꽃문학상 풀꽃상에 박용재 '신의 정원에서'

박주영 2024. 9.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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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1회 풀꽃문학상 풀꽃상에 박용재 시인의 '신의 정원에서'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숲상에는 함명춘 시인의 '종', 고마상에 한영숙 시인의 '카멜이 바늘귀를 통과한 까닭'이 선정됐다.

제3회 풀꽃동시상은 손동연 시인의 '날마다 생일'에 돌아갔다.

충남 공주시가 지원하는 풀꽃문학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 탄생을 기념해 2014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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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재 시인 [풀꽃문학상 운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풀꽃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1회 풀꽃문학상 풀꽃상에 박용재 시인의 '신의 정원에서'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숲상에는 함명춘 시인의 '종', 고마상에 한영숙 시인의 '카멜이 바늘귀를 통과한 까닭'이 선정됐다.

제3회 풀꽃동시상은 손동연 시인의 '날마다 생일'에 돌아갔다.

충남 공주시가 지원하는 풀꽃문학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 탄생을 기념해 2014년 제정됐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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