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전립선암 치료제 허가 받아 해외 개척"

심영주 2024. 9.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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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셀비온 대표가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신약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코스닥 상장 포부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셀비온은 현재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 'Lu-177-DGUL'를 내년 상반기 임상 2상을 완료한 후 4분기 중 조건부 허가를 얻어 국내 시장에 조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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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김권 셀비온 대표가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신약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코스닥 상장 포부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셀비온은 현재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 ‘Lu-177-DGUL’를 내년 상반기 임상 2상을 완료한 후 4분기 중 조건부 허가를 얻어 국내 시장에 조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셀비온 일반 청약일은 다음 달 7~8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영상취재: 양국진,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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