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찾은 짐바브웨 대표단, '한국형 연구개발' 열공

김양수 기자 2024. 9.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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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아몬 무르위라(Amon Murwira)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스튜워트 냐코초(Stewart Nyakotyo) 주한 짐바브웨 대사 등 짐바브웨 대표단이 특구재단을 방문해 한국형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구재단을 방문한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는 짐바브웨의 기술과 교육 진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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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 일행
[대전=뉴시스] 25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정희권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 아몬 무르위라(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주한짐바브웨대사 스튜워트 냐코초 등 짐바브웨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아몬 무르위라(Amon Murwira)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스튜워트 냐코초(Stewart Nyakotyo) 주한 짐바브웨 대사 등 짐바브웨 대표단이 특구재단을 방문해 한국형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짐바브웨는 우리나라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구재단을 방문한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는 짐바브웨의 기술과 교육 진흥을 담당하고 있다.

특구재단은 짐바브웨 대표단에 연구개발특구 육성체계, 운영현황 등 혁신 클러스터 활성화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대덕특구를 시작으로 지난 50여년간 축적된 연구개발특구의 혁신 생태계 조성 노하우를 전수해 짐바브웨와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연구개발특구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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