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사 현장에 '실시간 사업정보 제공' QR코드 도입
문세영 기자 2024. 9.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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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5일) 공사 현장 외벽이나 펜스 등에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휴대전화 등으로 현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업 기간, 공급 시기, 공정률 등의 최신 정보가 담긴 웹카드나 안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LH 사업지구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자주 궁금해하는 질문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을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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