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머스크 이어 저커버그도 순자산 2000억 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이 2000억 달러(약 26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같은 날 기준 2650억 달러(약 352조원), 베이조스는 2160억 달러(약 287조원)다.
영국의 자산 분석 및 마케팅 컨설팅 업체 '인포마 커넥트 아카데미'는 최근 보고서에서 저커버그 순자산의 연평균 성장률을 감안하면 2030년대 초반 그의 자산이 1조 달러(약 1천3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이 2000억 달러(약 26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폭스 비즈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현재 저커버그의 순자산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10억 6000만 달러, 연초 대비 722억 달러 증가한 200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24일 보도했다.
앞서 '순자산 2000억 달러' 고지에 오른 인물로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있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같은 날 기준 2650억 달러(약 352조원), 베이조스는 2160억 달러(약 287조원)다.
저커버그의 개인 자산 대부분은 메타 지분 가치에서 나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스레드의 모기업인 메타의 주가는 올해 들어 62.5% 가까이 상승, 24일 현재 시가총액이 1조4200억 달러(약 1888조원)에 달한다.
영국의 자산 분석 및 마케팅 컨설팅 업체 '인포마 커넥트 아카데미'는 최근 보고서에서 저커버그 순자산의 연평균 성장률을 감안하면 2030년대 초반 그의 자산이 1조 달러(약 1천3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