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괴산군지부, 괴산전통시장 상인회와 쌀 소비 촉진 MOU 체결

황송민 기자 2024. 9. 25.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기관은 이날 MOU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쌀값 하락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활기찬 아침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침밥 먹기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김명희 지부장은 "괴산시장 상인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 준다면 쌀 소비 촉진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떨어지는 쌀값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역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충북 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가 23일 괴산전통시장 상인회와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두 기관은 이날 MOU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쌀값 하락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활기찬 아침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침밥 먹기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김명희 지부장은 “괴산시장 상인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 준다면 쌀 소비 촉진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떨어지는 쌀값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역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