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1월 6일 정신질환자 가족 강연…'뇌부자들' 김지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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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정신질환자 가족 대상 무료 강연인 '티처스: 정신질환을 부탁해'를 11월 6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연에서는 정신질환 환자의 가족이 겪을 수 있는 우울과 불안을 심도있게 다룬다.
노원구 정신건강 복지센터로 전화를 걸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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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정신질환자 가족 대상 무료 강연인 '티처스: 정신질환을 부탁해'를 11월 6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소는 노원 평생교육원 2층 강당이다. 강연은 유튜브 '뇌부자들'에 출연중인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맡는다.
강연에서는 정신질환 환자의 가족이 겪을 수 있는 우울과 불안을 심도있게 다룬다.
신청은 26일부터다. 노원구 정신건강 복지센터로 전화를 걸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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