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28일 '2024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중구는 남산자동차골목 일원에서 '2024 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슈퍼카, 튜닝카, 레이스카 등 50여 대 전시 및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튜닝용품, 차량용품 할인부스 운영 등이 함께하는 자동차 전문 축제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남산자동차골목 일원에서 '2024 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슈퍼카, 튜닝카, 레이스카 등 50여 대 전시 및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튜닝용품, 차량용품 할인부스 운영 등이 함께하는 자동차 전문 축제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구청은 광택, 스피커, 엔진오일교환, 선팅, 머플러 팁 등을 모터쇼 당일에 현장 시공 모습을 보여주는 'live work show'를 진행해 향후 더 많은 시민이 자동차골목을 찾아 시공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리마켓·천원샵·남산동 골목 상인회 업소 할인 행사 운영과 행사장 내에 게임존을 마련해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운영할 방침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산동자동차골목이 다양한 볼거리와 특화된 자동차 문화 체험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