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주차난 비래동에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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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주차난을 빚던 비래동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비래사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비래동 고인돌이 위치해 방문객들의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또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된 고속도로 유휴부지는 대덕구에서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꾸준한 공영주차장 관리 및 조성을 통해 대덕구의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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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주차난을 빚던 비래동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비래사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비래동 고인돌이 위치해 방문객들의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기존에 설치돼 있던 주차장으로는 주차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대덕구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난 4월 협약을 맺고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총 사업비 5억7000만원을 들여 2379㎡ 규모의 부지에 44면을 조성했다. 기존 주차면은 7대였다.
또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된 고속도로 유휴부지는 대덕구에서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꾸준한 공영주차장 관리 및 조성을 통해 대덕구의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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