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이재명, 정권 비판의 도구로 부산 이용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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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 금정구에서 '정권심판'을 부각한 걸 지적하며, 정권 비판의 도구로 부산을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보궐선거는 정권 심판이 아니라 지역 일꾼을 뽑는 거라며, 말로는 부산 발전을 외치면서 실상은 법안 발목잡기에 여념 없는 민주당의 이중적 행태는 부산 시민의 엄중한 심판으로 돌아올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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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 금정구에서 '정권심판'을 부각한 걸 지적하며, 정권 비판의 도구로 부산을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부산을 향해 '변한 게 없다'고 비난하기 전에, 먼저 부산시민의 숙원을 해결하려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보궐선거는 정권 심판이 아니라 지역 일꾼을 뽑는 거라며, 말로는 부산 발전을 외치면서 실상은 법안 발목잡기에 여념 없는 민주당의 이중적 행태는 부산 시민의 엄중한 심판으로 돌아올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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