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수해 농가에서 복구 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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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4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둔치도 소재 농가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박미숙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한 클린봉사단 회원 등이 참여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 "부산농협은 엄정한 대비태세로 신속한 재난대응과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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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잔재물 치우고 주변 환경 깨끗이 정리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4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둔치도 소재 농가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박미숙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한 클린봉사단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가 안팎에서 침수에 따른 토사 등 잔재물을 치우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부산 지역에는 예상치 못한 많은 비가 내려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강서구 일대는 만조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강 주변 저지대를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 “부산농협은 엄정한 대비태세로 신속한 재난대응과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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