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스마트제조장비 실증 실험동'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계연구원 '스마트제조장비 실증 실험동'이 문을 열었다.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산업계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들의 초기 비용 및 중복 투자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실규모 제조 환경에서 실증을 통해 첨단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 '스마트제조장비 실증 실험동'이 문을 열었다.
기계연은 25일 오후 2시 대전 본원에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실험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587㎡ 규모로 기계연의 AI로봇연구소, 자율제조연구소,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나노융합연구본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설 내에는 △자율작업 리빙랩 △초정밀 시스템 실험실 △3D 프린팅장비 실험실 △로봇메카실험실 △옴니텍스실험실 △광메카트로닉스 실험실 △플라즈마 기초·버너실험실 △국가전략기술분야 사업단 등 제조장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증 실험실들이 입주한다.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산업계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들의 초기 비용 및 중복 투자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실규모 제조 환경에서 실증을 통해 첨단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