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단체표창

김양근 2024. 9. 25.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7일)은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2000년 처음 지정됐다.

공사는 사회복지시설의 전기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5년간 2만264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민관합동점검 지원 등 공로 인정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7일)은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2000년 처음 지정됐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사회복지시설 전기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공사는 사회복지시설의 전기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5년간 2만264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 취약시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공동주거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등 전국 820개소의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더불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의 전기 사용 불편해소를 위해 긴급출동해 13만834건의 응급조치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화영 사장은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국민이 안심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