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영광" 진영·다현, 부국제 간다…예매 오픈 10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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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진영과 다현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뜬다.
25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에 따르면 진영과 다현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막일인 10월 2일을 시작으로 영화의 공식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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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진영과 다현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뜬다.
25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에 따르면 진영과 다현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막일인 10월 2일을 시작으로 영화의 공식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이번 작품으로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지난 지난 24일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10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진영과 다현은 이번 영화제 참석에 대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를 통해 이렇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화제를 찾아주신 관객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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