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뮤비 공개 후 논란, 팬들 비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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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2024 월드 챔피언십 대회 주제곡 'Heavy Is The Crow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논란이 됐습니다.
보통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뮤비에는 직전 대회 우승자의 스토리가 담기기 때문에 7년 만에 왕좌에 재차 오른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과 2022년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이후 우여곡절 끝에 2023년 우승을 차지한 소속팀 T1 선수단의 우승 서사가 중점적으로 그려질 걸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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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2024 월드 챔피언십 대회 주제곡 'Heavy Is The Crow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논란이 됐습니다.
보통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뮤비에는 직전 대회 우승자의 스토리가 담기기 때문에 7년 만에 왕좌에 재차 오른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과 2022년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이후 우여곡절 끝에 2023년 우승을 차지한 소속팀 T1 선수단의 우승 서사가 중점적으로 그려질 걸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주제곡 뮤비 속에는 우승 스토리가 매우 짧게 그려졌고, T1 선수단의 출연 빈도도 낮았습니다.
또한 우승한 선수들 대신 해당 곡의 가수인 린킨 파크 등장 분량이 많아 마치 린킨 파크 홍보 영상인 것 같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정다운 / 디자인 :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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