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8일 성신여대에서 청소년 축제 '강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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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광장에서 강북 청소년 축제 '강추'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 1부 진행도 청소년이 맡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세대 간 통합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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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광장에서 강북 청소년 축제 '강추'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 1부 진행도 청소년이 맡는다.
행사는 개막식·오프닝 공연이 열리는 '1부'와 댄스 경연대회, 시상식, 축하공연이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된다.
아울러 진로 체험, 전자 오락, 플리마켓(벼룩시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40여 개의 체험부스도 준비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세대 간 통합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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