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테니스웨어 ‘화이트라인’ 가을 컬렉션 론칭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2024. 9. 25.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휠라(FILA)는 80~90년대 브랜드 역사를 재해석한 '화이트라인' 가을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테니스 의류는 큰 동작이 많은 테니스 움직임을 고려해 신축성이 뛰어난 100% 스트레치 우븐 소재 등을 사용했으며, 활동성을 최대화한 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기능 업그레이드에 집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휠라 가을 화이트라인 컬렉션.[사진제공=휠라코리아]
휠라(FILA)는 80~90년대 브랜드 역사를 재해석한 ‘화이트라인’ 가을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테니스 의류는 큰 동작이 많은 테니스 움직임을 고려해 신축성이 뛰어난 100% 스트레치 우븐 소재 등을 사용했으며, 활동성을 최대화한 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기능 업그레이드에 집중했다. 여기에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을 더했다.

이번 화이트라인 컬렉션은 계절에 맞는 테니스 활동을 고려해 가을과 겨울(10월 출시 예정)로 나누어 출시하며 가을 컬렉션은 간절기 시즌에 활용도 높은 우븐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아노락, 바람막이, 베스트 등 아우터부터 우븐 피스테, 팬츠,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여러 가지 셋업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남성 라인의 대표 제품은 ‘테니스 컬러블럭 아노락’이다. 서브 동작의 중요한 부분인 테니스 트로피 자세에서 영감을 받아 움직임이 많은 암홀 부분에 활동성을 최대화한 트로피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 라인의 대표 제품은 휠라의 글로벌 ‘벨리시모 캠페인’에서 한소희가 착용한 ‘테니스 곡선 바람막이’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도 편안한 경량 나일론 스판 소재에 생활 방수 기능 등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휠라의 ‘화이트라인’ 컬렉션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휠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