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종석의 '두 국가론', 당론과 다르다...헌법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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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통일을 미루고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두 개 국가론'은 당의 입장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은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에서, 임 전 실장 주장이 헌법 정신에 위배되고 당 강령과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임 전 실장의 주장은 평화통일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간의 정치적 합의와도 배치된다며, 민주당의 당론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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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통일을 미루고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두 개 국가론'은 당의 입장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은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에서, 임 전 실장 주장이 헌법 정신에 위배되고 당 강령과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임 전 실장의 주장은 평화통일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간의 정치적 합의와도 배치된다며, 민주당의 당론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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