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이은희 기자 2024. 9. 25.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공공부문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직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을 인증(Best HRD)하고 있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16년과 2019년에도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시스템 구축, 인적자원의 체계적인 관리·개발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공공부문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직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을 인증(Best HRD)하고 있다.

이번에 공단은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관리 선도기관 실현을 목표로 직무와 경력개발이 연계된 인사체계 확립, 합리적 인사관리, 기술역량강화 등 교육환경 조성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16년과 2019년에도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시스템 구축, 인적자원의 체계적인 관리·개발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조성돈 이사장은 “방폐물의 기술적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