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아동·청소년 심리전문가’ 이임숙 강사 특강 운영

김철억 2024. 9. 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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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25일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50명을 위해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말의 힘'을 주제로 이임숙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임숙 강사는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및 맑은숲독서치료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엄마의 말공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 아동심리에 관련된 다양한 저서도 출간하는 등 아동·청소년 심리 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 부모 교육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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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가능 방안 꼼꼼 명확 설명, 하루 말 한마디, 아이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세요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25일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50명을 위해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말의 힘’을 주제로 이임숙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임숙 강사는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및 맑은숲독서치료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엄마의 말공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 아동심리에 관련된 다양한 저서도 출간하는 등 아동·청소년 심리 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 부모 교육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구미도서관이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말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구미교육지원청]

이번 강의는 구체적인 양육 상황을 제시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을 꼼꼼하고 명확하게 설명했으며, 자기 자신을 돌볼 여력이 부족한 부모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구미도서관 관장 최선지는 “아이와의 소통이 자녀 양육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이번 특강이 가정 내 행복한 대화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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