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 26일 개막… 리디아 고·김효주·이민지·이다연 출전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패티 타와타나킷, 자라비 분찬트(이상 태국), 이민지(호주), 에스더 권(미국) 등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효주와 박현경 등은 우승 후보로 리디아 고를 꼽았다.
김효주는 "지금 가장 핫한 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니냐"며 리디아 고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패티 타와타나킷, 자라비 분찬트(이상 태국), 이민지(호주), 에스더 권(미국) 등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리디아 고는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한국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라며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효주와 박현경 등은 우승 후보로 리디아 고를 꼽았다. 김효주는 "지금 가장 핫한 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니냐"며 리디아 고를 언급했다.
이민지는 "리디아가 최근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우승 기회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현경은 "리디아 고와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같이 경기를 하는데 많이 배우면서 즐거운 경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