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작가 ‘SPROUT’ 개인전 내달 6일까지 서울 CN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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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 문화예술 서울 전시장 CN 갤러리에서 임재현 작가 개인전 'SPROUT'를 내달 6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SPROUT'은 최신 작업을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화이트 큐브 공간에 세라믹 오브제로 채워진 전시에서는 전통 백자에 대한 작가의 세련된 현대적 재해석을 만나 볼 수 있다.
'SPROUT'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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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 문화예술 서울 전시장 CN 갤러리에서 임재현 작가 개인전 ‘SPROUT’를 내달 6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SPROUT’은 최신 작업을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화이트 큐브 공간에 세라믹 오브제로 채워진 전시에서는 전통 백자에 대한 작가의 세련된 현대적 재해석을 만나 볼 수 있다.
임 작가는 3D 프로그램을 통해 주름의 모양을 설계하고 액체 도자기 혼합물을 틀에 부어 형태를 만드는 슬립 캐스팅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반복적인 형태와 변형, 가마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는 관람객이 개인적인 감정을 떠올리게 만든다.
‘SPROUT’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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