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군산세무서서 ‘찾아가는 세금교실’

구길용 기자 2024. 9. 25.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25일 군산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창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개최했다.

광주국세청 관계자는 "광주권, 전남권, 전북권 등 권역별 세금교실을 확대 운영해 납세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세금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자들이 세금에 대한 걱정없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면 절세 모르면 불이익’ 주제
[광주=뉴시스] 광주지방국세청은 25일 군산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창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개최했다. (사진=광주국세청 제공).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25일 군산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창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세금교실은 창업 초기 세금절차로 힘들어하는 사업자에게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국세청은 이날 '알면 절세, 모르면 불이익'이라는 주제로 신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신고요령, 지급명세서 제출 방법, 납세자권익보호제도 안내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광주국세청은 강의를 마친 뒤 창업자·소상공인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듣고 개별 질문에 답변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에 앞서 광주국세청은 창업지원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등과 협력해 맞춤형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광주국세청 관계자는 "광주권, 전남권, 전북권 등 권역별 세금교실을 확대 운영해 납세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세금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자들이 세금에 대한 걱정없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