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치경찰위, 28일 퀴어축제 앞두고 교통관리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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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8일 중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릴 예정인 대구퀴어문화축제와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책 마련을 위한 임시회의에는 대구경찰청, 대구교통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우선 집회 장소인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버스 통과 및 우회 조치를 위한 경찰 등 행정인력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또 대중교통 신호 체계도 일부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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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8일 중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릴 예정인 대구퀴어문화축제와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책 마련을 위한 임시회의에는 대구경찰청, 대구교통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우선 집회 장소인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버스 통과 및 우회 조치를 위한 경찰 등 행정인력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또 대중교통 신호 체계도 일부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철도 반월당역과 중앙로역 역사 순회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지하철 무정차 통과도 검토하기로 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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