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024 전국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개최[공식]
김나연 기자 2024. 9. 25. 16:03
그룹 노을이 2024 전국 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
25일(오늘) 노을이 2024 전국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포스터를 공개, 연말을 노을의 감성으로 가득 채울 것을 예고했다.
노을의 2024 전국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은 오는 11월 30일 대전을 시작으로 창원, 대구, 청주, 서울, 전주, 부산 총 7개 도시에서 개최, 노을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매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노을. 특히 노을은 ‘믿고 듣는’ 보컬만큼이나 ‘믿고 듣는’ 입담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탄생, 매년 관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콘서트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더욱이 노을은 지난 24일 이별 감성 발라드곡 ‘고마웠어 내게 와 줘서’를 발매하며 믿고 듣는 노을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준 바. 다수의 히트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노을 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을이 내린 밤’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깊은 감성으로 차가운 겨울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울 노을. 노을이 2024 전국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통해 어떤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2024 노을 전국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은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오픈될 예정이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