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회의론·외인 매도에…코스피, 하락 전환 2600선 반납[시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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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며 2600선을 반납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지수는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대다수"라면서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은 지수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론 때문에 차익 실현이 발생했고, 편입되지 않은 종목들은 실망감이 유입되며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밸류업 종목에서 빠진 KB금융(05560)은 이날 4.76%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도 장 초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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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장 초반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며 2600선을 반납했다. 코스닥도 하락 마감했다. 밸류업 지수 발표 호재가 소멸하면서 상승분을 반납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35.36p(-1.34%) 내린 2596.3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하락에 크게 영향을 줬다. 이날 개인은 370억 원, 기관은 5491억 원 각각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5731억 원 순매도했다.
전날 발표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도 오히려 악영향을 줬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지수는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대다수"라면서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은 지수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론 때문에 차익 실현이 발생했고, 편입되지 않은 종목들은 실망감이 유입되며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간 밸류업 기대감이 크게 유입됐던 금융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밸류업 종목에서 빠진 KB금융(05560)은 이날 4.76%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00660) 1.1%, 삼성전자우(005935) 0.38%, LG에너지솔루션(373220) 0.12%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3.23%, POSCO홀딩스(005490) -2.72%, 셀트리온(068270) -2.68%, 삼성전자(005930) -1.58%, 기아(000270) -0.96%, 현대차(005380) -0.5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장 초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전환했다. 전날 대비 8.05p(-1.05%) 하락한 759.30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의 매도세가 거셌다. 외국인은 115억 원, 개인은 394억 원 각각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37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리노공업(058470)만 0.15% 상승했다.
알테오젠(96170) -6.37%, 삼천당제약(000250) -6.35%, 휴젤(45020) -3.17%, 클래시스(214150) -3.08%, HLB(028300) -2.85%, 리가켐바이오(41080) -2.63%, 에코프로(086520) -1.33%, 엔켐(348370) -1.25%, 에코프로비엠(247540) -0.78% 등은 하락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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