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용인 중고교서 집단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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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학교들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경기 성남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30명이 복통과 구토를 비롯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경기도육청에 접수됐습니다.
경기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 등 38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학교 급식의 보존식을 토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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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학교들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경기 성남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30명이 복통과 구토를 비롯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경기도육청에 접수됐습니다.
경기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 등 38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두 학교 급식의 보존식을 토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19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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