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장항선 레트로 낭만열차’ 관광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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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코레일·장항선 소재 4개 시군 등 8개 기관이 장항선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25일 도에 따르면 이날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코레일·보령시·서천군·홍성군·예산군이 참여해 '장항선 활용, 충남 관광산업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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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코레일·장항선 소재 4개 시군 등 8개 기관이 장항선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25일 도에 따르면 이날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코레일·보령시·서천군·홍성군·예산군이 참여해 ‘장항선 활용, 충남 관광산업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을 가로지르는 장항선 권역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열차 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및 홍보 마케팅, 정보교류 등 충남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코레일과 연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4개 시군의 명소를 관광하는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 열차’ 상품을 내달 19일부터 연말까지 3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장항선 투어 상품은 오전에 서울역과 수도권에서 탑승한 후 예산·홍성·대천·장항역 중 사전에 신청한 열차역에 하차해 시군에서 지원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전통시장과 관광지 등을 관광한 뒤 오후에 상행선 열차로 귀가하는 당일 코스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항선 투어 상품으로 1000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충남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가 시작되는 내년에는 장항선 정차역과 인접한 시군으로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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