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전달보다 2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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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보다 2p 하락한 93.6을 기록했다.
전북의 소비자심리지수 93.6은 전국 100(전달에 비해 0.8p 하락)보다 6.4p가 낮은 것이고 하락폭도 컸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하고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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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보다 2p 하락한 93.6을 기록했다.
전북의 소비자심리지수 93.6은 전국 100(전달에 비해 0.8p 하락)보다 6.4p가 낮은 것이고 하락폭도 컸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하고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주요 지수에서 현재생활형편(88→87)과 생활형편전망(90→88), 가계수입전망(93→92), 현재경기판단(67→64), 향후경기전망(76→71)은 전달보다 하락한 반면 소비지출전망(106→106)은 전달과 같았다.
여타지수에서는 가계부채전망(101→104)과 주택가격전망(123→125), 임금 수준전망(119→120)은 전달보다 상승했지만 취업기회전망(78→74)과 금리 수준전망(95→90), 가계저축전망(90→88)은 전달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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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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