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아현, 입양한 두 딸과 근황…"평안해보여"

전재경 기자 2024. 9. 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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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52)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딸들과 해외 여행 중인 이아현은 "보기 좋은 떡은 대체적으로 보기에만 좋은 것 같은 걸? 배고플 땐 빨랑 한국 음식점을 찾는 게 정답인 듯! 내 사랑 김치!"라며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이아현 지인들은 "여전히 빛나시는 아현 언니" "평안해보여. 보고싶다 아현"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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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아현(52)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딸들과 해외 여행 중인 이아현은 "보기 좋은 떡은 대체적으로 보기에만 좋은 것 같은 걸? 배고플 땐 빨랑 한국 음식점을 찾는 게 정답인 듯! 내 사랑 김치!"라며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이아현 지인들은 "여전히 빛나시는 아현 언니" "평안해보여. 보고싶다 아현"이라고 응원했다.

이아현은 199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2006년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와 재혼해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이혼했다. 이듬해 재미교포 사업가 세번째 결혼을 했으나 2020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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