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영 무주부군수,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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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영 전북자치도 무주부군수가 25일 국회를 찾아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폈다.
서재영 부군수는 "무주군이 지방소멸위기 등 지역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절실하다"며,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쏟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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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서재영 전북자치도 무주부군수가 25일 국회를 찾아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폈다.
서 부군수는 이날 안호영 지역구 의원을 비롯해 김윤덕 의원, 조배숙 의원 등 전북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났다.
서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신축’ 등 5개 주요 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무주군 주요 사업은 국제 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 건립(국비 30억 원),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신축(국비 16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국비 2억 원),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국비 3억 원),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국비 9억 5천7백만 원) 등 5개 사업이다.
서재영 부군수는 “무주군이 지방소멸위기 등 지역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절실하다”며,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쏟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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