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졸업작품 심사 진행

박종수 2024. 9. 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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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5일 학생종합선교관 진리홀에서 '2024년 LINC 3.0 VICTOR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졸업작품 심사'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또 LINC 3.0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작품들의 경진대회를 비롯하여 10월 25일 개최 예정인 전주비전대 졸업작품전 '2024 VISION EXPO'에 전시될 작품 심사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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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학과 학생들의 44개 작품 심사, 수상작 내달 25일 시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5일 학생종합선교관 진리홀에서 '2024년 LINC 3.0 VICTOR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졸업작품 심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LINC 3.0 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는 또 LINC 3.0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작품들의 경진대회를 비롯하여 10월 25일 개최 예정인 전주비전대 졸업작품전 '2024 VISION EXPO'에 전시될 작품 심사와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의 졸업작품전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전주비전대학교 ]

전기공학과 등 13개 학과, 436명의 학생이 38개 산업체와 협력해 제작한 작품 중 44개의 작품을 전시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낸 작품들이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전주비전대학교의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창의역량을 향상시키고자 PBL 등 다양한 수업방식으로 진행되고, 산업체, 연구기관의 협조를 받아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했다.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전공지식들을 활용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의 창의역량이 향상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근상 산학협력단장은 “전주비전대의 졸업작품전인 VISION EXPO는 매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며, 오늘 선정된 우수작품들을 통해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열어갈 학생들의 미래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비전대는 수상작을 선정한 후 10월 25일 2024 VISION EXPO 개막식에서 우수작품 시상식 개최 및 학과별 작품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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