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이천에 제3공장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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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자재인 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기업 윈하이텍(대표 송자은)이 신규 시설투자에 관한 수시공시를 통해 제3공장 신축 및 설비시설 투자에 대한 계획을 25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토지 매입비용을 제외하고 약 125억원 규모로, 투자지역은 경기도 이천시 지역이며 약 1만 2000평의 부지에 공장신축 및 신규 설비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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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액은 토지 매입비용을 제외하고 약 125억원 규모로, 투자지역은 경기도 이천시 지역이며 약 1만 2000평의 부지에 공장신축 및 신규 설비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투자목적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제3공장 시설투자로, 신규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매출액 증대 및 새로운 고용창출 기회 창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규 공장은 2025년 초 착공해 2026년 1분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송자은 윈하이텍 대표는 “이번 인프라 투자 결정은 더 큰 성장을 위한 것으로 향후 생산 능력 확대, 신제품 출시, 제품 다변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윈하이텍은 2011년 윈스틸 강건재 사업부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데크플레이트 차별화 제품 개발 및 효율적 생산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 성장을 통해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꾸준한 수주 및 원가절감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50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9.7%, 39.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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