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아직 신혼인데 외로워‥40세 새댁 뾰로통

이다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결혼 1년 차 새댁인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떨어져 외로움을 호소했다.

이다해는 9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은 언니도 없고 그레이튼(반려견)도 없고 엄마도 없고 신랑도 없고 나 혼자 가서 외롭다 상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비행기 안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명품 C사 귀걸이를 착용한 이다해는 명품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1984년생 만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신혼임에도 세븐과 떨어져 홀로 출장을 가는 뾰로통한 표정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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