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문화재단, 종로 사옥서 신진 작가 문화예술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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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문화재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문화재단 사옥에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매월 신진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25일 밝혔다.
나광주 대상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신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카페느티'에 갤러리 공간을 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대중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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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문화재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문화재단 사옥에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매월 신진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상문화재단에서 전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유망 신진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신진 작가들을 위해 매월 다른 주제의 전시를 기획하고, 공간 대여 및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시가 열리는 카페느티는 62석 규모의 공간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만큼, 전도유망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나광주 대상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신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카페느티'에 갤러리 공간을 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대중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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